# Spring boot 디자인 패턴 정리 - 싱글톤(Singleton) 패턴

싱글톤 패턴이란?

애플리케이션 전체에서 단 하나의 인스턴스(객체)만 존재하도록 보장하는 패턴

 

 

왜 필요할까?

 

• 자주 쓰이는 객체를 공유해서 메모리 낭비 줄임
• 여러 클래스에서 같은 객체를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
• 객체 생성 비용이 큰 경우 효과적

예를들어 DB연결 객체, 설정 객체 등은 여러개 있을 필요가 없다.

그래서 한번만 만들고 다같이 쓰자 = 싱글톤

 

 

Spring boot에서는 어디에 쓰일까?

→ 스프링 컨테이너가 관리하는 모든 Bean은 기본적으로 싱글톤이다.

 

코드로 보기

public class MySingleton {

    // 1. 자기 자신을 private static으로 하나 만든다
    private static MySingleton instance = new MySingleton();

    // 2. 생성자를 private으로 막는다 (new 금지)
    private MySingleton() {}

    // 3. 정적 메서드로 instance를 꺼내 쓸 수 있게 한다
    public static MySingleton getInstance() {
        return instance;
    }
}

 

사용법

MySingleton a = MySingleton.getInstance();
MySingleton b = MySingleton.getInstance();

System.out.println(a == b); // true

→ 둘 다 같은 객체를 가르키고 있음

 

스프링에선 이걸 왜 안만들어도 될까?

스프링은기본적으로 모든 Bean을 싱글톤으로 만들어서 관리해준다.

@Service
public class MyService {
}

@Autowired
private MyService myService1;

@Autowired
private MyService myService2;

→ 이 두 개도 결국 같은 인스턴스!

 

싱글톤 주의점

상태(state)를 가지면 안 됨	→ 싱글톤은 공유되기 때문에, 누군가 값 바꾸면 다른 곳에서도 바뀜
멀티스레드 환경에서 신중히 써야 함	(스프링은 잘 처리해주지만 직접 구현할 땐 주의)

 

실무에서 싱글톤으로 두면 좋은 객체들

• Service 클래스 (@Service) : 비즈니스 로직 처리 담당. 상태 없이 요청만 처리함 → 공유해도 안전함
• Repository 클래스 (@Repository) : DB 접근 객체는 DB 커넥션 풀로 처리되기 때문에 여러 개 만들면 낭비
• 설정 관리 객체 (Config) : 예: AppProperties, JwtProperties 같은 설정은 한 번만 읽어두면 충분함
• 공통 유틸성 객체 : 암호화, 날짜 포맷, 파일 경로 처리 등은 매번 새로 만들 필요 없음
• 캐시 매니저, Redis 클라이언트 : 연결 하나 열어두고 쓰는 구조 → 싱글톤 필수!
• 로거(Logger) : 로그는 매번 새로 만들 필요 없이 공유해서 써야 됨